타동사 + ~ている = 진행(단속), 상태(습관,결과,직업,경험)
타동사 + ~てある = 상태(인위적)
*단, 「行く나 来る[타동사] + ている 」의 경우는 항상 "상태"
일본어 초급자 분들이 범하기 쉬운 한가지가 「~ている」는 "진행" 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하지만 「~ている」는 "진행" 뿐만 아니라 "상태"의 기능도 있다는 것에 주의하셔야 합니다.
※ 물론, 그 전에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하는 방법은 필수 입니다.
기존 참고서에는 간혹 "ている + 타동사" 의 기능을 간과하거나, 단순히 "상태" 의 의미로만 나와 있습니다.
하지만, JPT에서는 그에 그치지 않고, "상태" 기능의 세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다시 4가지로 나누었습니다.(아래 참고)
자동사, 타동사 란?
자동사 自動詞 - 외부의 힘이나 영향이 없이 스스로(自) 움직이는(動) 것이 가능 한 것
예)開(あ)く 열리다 、 閉(し)まる 닫히다、降(ふ)る 내리다 등
타동사 他動詞 - 외부(남)의 힘으로 좌우되는 것, 즉 어떤 사물을 움직이게 하는데에 자기 자신이든
외부의 영향이든... 어떠한 힘이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.
예)開(あ)ける 열다 、閉(し)める 닫다、食(た)べる 먹다、掛(か)ける 걸다、書(か)く 쓰다 등
※또 중요한 것은 자동사 냐 타동사 냐에 따라서 앞에 붙는 조사도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.(한국어와 동일)
한 예) ドアが開(あ)く 문이 열리다
ドアを開(あ)ける 문을 열다
☆"진행"의 기능으로 「~ている」와「~てある」의 뉘앙스 차이
자동사 + ~ている = 진행(계속)
-雨が降(ふ)っている。 비가 내리고 있다
타동사 + ~ている = 진행(단속)
ノートに名前(なまえ)を書(か)いている。 노트에 이름을 쓰고 있다
-ご飯(はん)を食べている。 밥을 먹고 있다
☆"상태"의 기능으로 「~ている」와「~てある」의 뉘앙스 차이
자동사 + ~ている = 상태(자연발생)
-ドアが開(あ)いている 문이 열려 있다 [자연발생] <= 문이 바람에 의해서 열려졌다
타동사 + ~ている = 상태(습관,결과,직업,경험)
-私は毎朝(まいあさ)、ご飯を食べている。 [습관]
나는 매일 아침밥을 먹는다.
-私は朝ごはんを食べている。 [습관] <= 습관으로 취급하겠음!
나는 아침에 밥을 먹는다.
-木村さんは眼鏡(めがね)をかけている。[습관]
기무라씨는 안경을 쓰고 있다.
-私はもう結婚(けっこん)している。 [결과]
나는 벌써 결혼했다.
-いもうとは看護婦(かんごふ)をしている。 [직업]
여동생은 간호사 일을 하고 있다.
-JLPTはもう受(う)けています。 [경험]
JLPT는 이미 치뤘습니다(치룬 적이 있습니다).
타동사 + ~てある = 상태(인위적)
-ドアが開けてある 문이 열려 있다 [인위적] <= 누군가가 더워서 문을 열어 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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